왜 갑자기 또 허리가 또 아플까?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허리가 아픕니다. 그래서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안 좋다고 합니다. 만성적으로 허리가 아프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정말 끔찍한 고통이란 것을요. 아침에 일어나려 하면 일어나는 것도 고역입니다. 요즘 들어 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 중장년층들의 퇴행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에는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의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허리디스크는 초기 치료가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원인을 개선하지 않으면 일시적인 통증은 해결할 수 있지만 또 쉽게 재발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이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의 원인, 치료방법 등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20대 여성의 허리디스크 극복기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갑자기 허리가 아파요!
갑자기 허리가 아픈 경험이 있으신가요? 만약 허리에 통증이 갑자기 생겼다면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의 질환으로 인한 통증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너무 대수롭게 생각하시면 안 되시고 빠른 시일 내로 집 근처 정형외과에 가셔서 전문의를 통한 정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허리통증의 간단한 해결책으로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신 분이라면 가능한 1시간에 한번은 자리에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주변 근육에 피로가 풀리고 쌓이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세를 바르게 해주세요. 자세가 틀어진다면 척추의 정렬이 틀어져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길을 걸을 때 아랫배에 힘을 주어 허리를 곧게 펴고 걸어 다니는 것이 필요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특징 두 가지는 ‘외상’과 ‘평소의 잘못된 자세’입니다. 추가로 나이가 듦에 따라 노화로 인한 허리 통증, 그리고 생활 습관 속에 허리에 부담을 주는 행위를 통한 허리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자세가 바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도 모르게 무거운 물건을 반복해서 들거나 혹은 잘못된 자세의 스트레칭 및 운동을 하게 되어 종합적 결과로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 외상
- 잘못된 자세
- 노화
- 생활 습관 속 허리에 부담주는 행위
- 무거운 물건 들기
- 잘못된 자세에서의 스트레칭
추간판탈출증은 무엇이고 원인은?
오늘 말씀드린 ‘허리디스크’가 바로 ‘추간판탈출증’입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허리의 경추와 요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 사이로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초기 단계의 허리디스크를 가지는 사람들은 흔하고 많습니다. 디스크가 있다고 하여 반드시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허리 통증이 점차 심해진다면 빠른 시일내로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법은 무엇이 있나요?
디스크의 치료는 다양합니다. 물리치료사가 통증 부위를 직접 손으로 눌러 균형을 잡아주는 도수치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근육의 관절이나 인대에 발생한 손상을 회복시켜줍니다. 그래서 통증으로 인해 좁혀진 환자의 운동 범위를 넓혀 줄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침이나 부항 치료, 뜸과 같은 한의원에서 한방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실제 치료는 어떻게?
실제 허리디스크를 3년 동안 고생하시고 이것저것 다해본 사람의 허리디스크 수술 경험담입니다. 이 분은 여성분이시고 젊은 20대 청년입니다. 수술 전에 비수술 치료로 여러 번 받다가 결국 완치되지는 않았고 다시 재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분이 말하길.
우선,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하시면 병원에 가셔서 MRI 촬영을 먼저 해보세요. 이후 의사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거치세요. 처음엔 비수술 치료를 먼저 해보시고 나서 점차 나아지는지 자기 몸 스스로 파악해 보시고 향후 한두 달 결과를 봐보세요. *비수술 치료는 물리치료, 신경주사치료, IDD디스크 치료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렇지만 수술을 한다고 해서 100% 좋아지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의 본인의 허리 생활습관에 따라 더 좋아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셔야 하고요.
허리디스크 글을 마치며
오늘은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저도 항상 겪고 있는 아주 지독한 질환입니다. 저는 제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생활 습관을 만들었습니다. 헬스를 저중량으로 하고 있고 달리기도 하고 있습니다. 또 스트레칭도 자주 해주고 있으며 무거운 짐이나 물건을 들 때 허리를 굽어서 들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허리를 강하게 해주고 허리를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허리가 아프신 여러분들은 이 글을 읽으시고 부디 건강한 허리 행복한 삶을 갖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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