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 주택청약 무엇이고 부동산 초보 용어 알아보자!

청약통장 주택청약 무엇이고 부동산 초보 용어 알아보자!

청약통장과 주택청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은 신혼부부나 집을 어떻게 마련하는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좋습니다. 또한 청약통장은 무엇이고 주택청약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꼭 읽어봐주세요. 저 또한 예전에 은행에서 청약통장 만들어두면 좋다길래 부담 없이 돈을 매달 5만 원씩 넣었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는 이렇게 모으면 뭐가 좋은지 어떻게 좋은지 어떻게 쓰이는지 몰랐는데 이제 정확히 알았습니다. 아래 글을 통해 한번 알아보죠.

 

청약통장 주택청약 돼지

 

청약통장이란?

주택 청약통장은 나라에서 만든 제도입니다. 은행에 가서 청약통장을 가입을 하고 일정 기간과 금액을 넣으면 ‘청약’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청약이란?

그렇다면 청약이란 무엇일까요? ‘청약’이란 새로 지은 아파트를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새 아파트는 워낙 인기가 많은 거 다들 아시죠? 그 아파트의 신청자가 워낙 많으니 나라에서 통제가 필요하겠죠. 정부의 통제 방법 중 하나가 ‘청약통장’을 얼마나 오래 가지고 있는지, 얼마나 많이 예치금을 입금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예치금이란?

자 그러면 예치금이란 또 무엇일까요? 예치금은 지역이나 평수에 따라 정해진 금액인데요. 청약통장에 무작정 많은 돈을 넣으라고 할 수는 없으니 정부가 어느 정도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보자면 서울은 예치금이 300만 원에서 비싸면 1,500만 원, 지방은 200만 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돈으로 당장 아파트값을 지불하는 건 아니고 이 정도는 모아야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는 자격 조건을 만든 것이랍니다. 혹시 ‘1순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청약이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 정부는 청약을 원하는 사람들은 청약통장을 만들어서 1순위 조건을 채우도록 하게 했습니다.

청약통장 주택청약 캐시 트리

 

청약 계약 그리고 전매제한

청약은 얼마나 납입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청약저축은 6개월 이상 납입해야 청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2년 이상 되어야 1순위가 되고요. 예치금은 분양 공고일까지 채우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첨이 되셨다면 분양가의 10%를 계약금으로 넣어야 합니다. 중도금은 60%까지 은행에서 대출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잔금은 준공 시 납부하고 입주하시면 되겠습니다. 전매 제한이란 것이 있는데요 분양받고 그것을 되파는 것입니다. 만약 전매 제한이 없으면 프리미엄(피)를 받고 팔아도 됩니다. 그렇지만 조정 대상 지역은 다 전매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민영주택(민간분양)과 국민주택(공공분양)의 1순위 조건 알아보기

민영주택 (민간분양)

  1. 청약통장 1년이상 가입
  2. 지역/면적별 예치금이상 납입
  3. 1주택 보유자까지 가능
  4. 투기과열지구는 2년이상 가입, 24회납
  5. 투기과열지구: 세대주, 과거 5년내 당첨이력 없음 (미충족시 2순위)
  6. 2주택 이상 소유시 2순위

 

국민주택 (공공분양)

  1. 청약통장 1년이상 가입, 12회납
  2. ② 무주택 세대 1인만 가능
  3. 과거 5년내 당첨이력 없음
  4. 투기과열지구는 2년이상 가입, 24회납
  5. 투기과열지구: 세대주, 과거 5년내 당첨이력 없음 (미충족시 2순위)

 

가산점(가점)이란?

가산점이란 용어도 나오는데요 한번 알아볼까요? 가산점 즉 가점은 민간 분양에서 사용하는 용어인데요. 청약 당첨 확률을 올리기 위해 1순위를 만드는 데 전국에 1순위 통장이 1,100만 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서울만 해도 260만 개가 있다 하고요. 그래서 민간 분양에서는 가점 항목을 주고, 이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데요. 물론 가점제에서는 가점으로 높은 점수를 올릴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오늘은 청약통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혼부부나 집을 구하고 싶은 분들은 청약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전에 꼭 미리 부동산 청약관련 용어를 익히시고 내 집 구매를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부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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